28일 유럽증시, 소폭 상승... 경기방어주 강세

28일 유럽 주요국 주식시장이 소폭 상승세로 마쳤음.

범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 지수는 1.3% 오른 206.25으로 장을 마감.
영국 FTSE100 지수는 4288.01로 전일대비 1.5% 올랐음.
프랑스 CAC40 지수는 3262.68로 0.4% 상승했음.
독일 DAX30 지수는 4669.44로 0.1% 전진함.

경기방어주인 제약주가 강세를 나타냈음.
그러나 최근 급등에 따른 경계와 경기후퇴 우려가 상승폭을 제한했음.
제약주 로셰 홀딩스와 노바티스가 각각 4.5%, 4.4% 상승했음.

알리안츠는 드레스드너를 코메르츠방크에 예상보다 빨리 매각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9% 이상 뛰었음.
코메르츠방크도 4.9% 올랐음.

한편, 유럽의 인플레이션율이 20년래 최대폭으로 떨어지면서 디플레이션 가능성에 더욱 무게가 실렸음.
실업률도 치솟으면서 내주 유럽중앙은행(ECB)의 추가 금리인하가 확실시되고 있음.
유럽연합(EU) 통계국인 유로스타트는 유럽 지역의 인플레이션율이 10월 3.2%에서 11월 2.1%로 둔화됐다고 밝혔음.
이는 지난 1991년 이후 가장 가파른 낙폭으로 1년래 가장 낮은 수준.

실업률은 9월 7.6%에서 10월 7.7%로 상승했음.
이는 지난해 1월 이후 최고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