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중국증시, 6일연속 상승세

8일 중국 증시는 3%대 오름세로 마감, 6거래일 째 상승세를 이어갔음.

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72.12P(3.57%) 상승한 2,090.77로 마감.
상하이A지수는 75.74P(3.57%) 오른 2,195.59을 기록.
상하이B지수는 4.11P(3.47%) 상승한 122.41으로 거래를 마침.

상하이증권보는 이날 중국 정부가 은행 법인세 감면을 고려중이라고 보도했음.
중국초상은행은 8.3% 급등했음.

중국 최대 자동차회사인 SAIC자동차는 당국이 자동차세 감면을 검토중이라는 소식에 3.6% 올랐음.

또한 중국은 이날 내년 경제 발전 방향을 결정하는 중앙경제공작회의를 시작했음.
이 회의에서는 내수 촉진, 수출 활성화를 위한 위안화 절하 방안 등의 경기부양책이 논의될 전망.


한편, 홍콩증시는 중국 정부의 추가 부양책 기대로 폭등.

항셍지수는 전장보다 1,198.78P(8.66%) 상승한 15,044.87로 마침.
H지수는 708.91P(9.54%) 오른 8,137.45로 마감.

사흘 동안 열리는 중국정부의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경기부양책들이 잇따라 발표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
여기에 사실상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던 홍콩직통(중국 개인투자자들의 홍콩증시직접투자 허용)을 다시 추진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 것도 증시를 들썩이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