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일본 증시, 상승 마감.

20일 일본 증시는 장 초반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이 달 10%나 하락한 니케이(Nikkei) 시장에 대한 저가 매수 세력 등장과 투자자들의 Topix지수가 미래실적반영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으로 상승 마감.

니케이(Nikkei)지수는 1.1% 상승한 15,211.52 포인트로 장을 마감했으며, Topix 지수 역시 0.9% 오르며 1,469.27 포인트를 기록.

골드만삭스가 지난 주 일본 주식이 3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발표한 이후, 일본 증시는 서브 프라임 손실과 신용 경색이 美 경제 침체로 이어 질 것이라는 우려까지 더해지며 하락세에 있었음.

실제로, 일본 주식은 지난 주였던 11월 12일 주가수익률 (PER, Price Earnings Ratio) 15.4를 기록 하면서, 33년만에 최저치를 기록.

어제까지 11월 들어 22%나 폭락한 일본 두번째 규모의 거래사인 미츠이는 반등하며 3.7% 오른 2,390엔을, 소지츠(Sojitz)는 5.1% 오른 411엔을 기록하며 장을 마감.

일본 증시는 11월 들어 시티크룹, 미즈호 금융 그룹 등의 은행들이 美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한 손실을 발표함에 따라 국제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가중되면서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여옴.

Topix 주식들의 배당수익률은 1.49%를 기록하며 10년만기 정부채권 수익률(1.47%)을 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