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유럽증시, 美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상승마감

유럽증시가 오름세로 마감했음. 리세션으로 금속업체들의 수익성이 악화될 것이란 우려가 있었지만, 미국의 금리인하가 글로벌 경기회복에 도움을 줄 것이란 인식이 더 크게 작용했음.

범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 지수는 0.8% 상승한 199.01로 마감. 서유럽 주요 지수 18개중 13개가 상승했음.
영국의 FTSE100 지수는 31.52포인트(0.74%) 상승한 4309.08로 마감.
프랑스의 CAC40 지수는 66포인트(2.07%) 급등한 3251.66으로 장을 마쳤음.
독일의 DAX30 지수도 75.09포인트(1.61%) 상승한 4729.91을 기록했음.

영국증시에선 에너지주가 급등세를 보였음.
털러오일(Tullow Oil)이 우간다에서 대규모 유전을 발견했다는 소식으로 8.5% 급등했고, 헤리티지오일(Heritage Oil Ltd)도 6.7% 급등했음.

독일의 지멘스는 미국판매 실적개선 소식으로 2.3% 상승.
세계 최대의 화학제품 생산업체인 바스프는 북미지역 판매증가 소식으로 4.3%의 상승세를 기록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