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브라질증시, 하락 마감

브라질 주요 지수가 하락하였음. 브라질의 외환보유액이 환율방어를 위한 달러화 직접 매도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음. 18일 브라질 중앙은행에 따르면 외환보유액은 전날 현재 2천92억2천400만달러를 기록해 2천100억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음. 이는 지난 9월 국제금융위기 가속화 이후 미국 달러화 가치 상승을 막기 위해 지난 16일까지 거의 100억달러를 직접 매도한 사실을 감안하면 놀라운 실적이라고 브라질 중앙은행은 전했음.

브라질 중앙은행은 달러화 직접 매도와 외환스와프시장 자금 투입을 통해 지난 3개월간 534억달러를 공급했음. 브라질의 외환보유액은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대통령 정부 출범 초기인 지난 2003년 2월 376억달러 정도였으나 지난해 3.4분기 1천억달러를 넘어선데 이어 올해 5월을 기점으로 2천억달러를 돌파했음. 브라질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현재 세계 7~8위권 수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