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뉴욕금융시장] 경기부진 우려에 급락 마감

[주식]
뉴욕증시가 19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음. 자동차 구제계획 발표로 장중 강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선물·옵션 만기일을 맞이한 부담감과 주말을 앞둔 관망세로 오후들어 지수가 되밀려 지수별로 등락이 엇갈렸음. 뉴욕증시는 개장 30분전에 발표된 자동차 구제자금 지원 결정에 힘입어 상승세로 출발했음. 이날 다우 지수를 출렁거리게 한 장본인중 하나는 제너럴모터스(GM)였음. 부시 행정부가 자동차 구제계획을 발표하자, 다우 지수 구성종목인 GM은 폭등했고, 다우 지수도 한 때 장중 182 포인트가 상승하기도 했음. GM은 22.68%나 폭등했음. 종목과 지수의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인 소위 `쿼드러플 위칭데이`을 맞이해 장막판 변동성 확대에 대한 경계감이 커지면서, 다우 지수는 장중 하락세로 돌아서 결국 약보합세로 마감했음.

거래량 감소가 말해주듯 주말을 맞이한 관망세가 늘어난데다, 스탠더드앤푸어스(S&P)가 12개 주요 은행의 신용등급 및 등급전망을 무더기로 하향 조정한 점도 부담으로 작용했음.

[채권]
19일(현지시간) 미국 국채수익률이 사상 최저치 행진을 멈추고 반등했음.(가격하락) 미국 정부가 파산 위기에 직면한 제너럴 모터스(GM)와 크라이슬러에 174억달러의 긴급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히면서 수익률 반등을 이끌었음. 그간의 낙폭이 과대했다는 인식도 수익률 상승에 일조했음.

부시 정부는 7000억달러의 부실자산구제계획(TARP) 구제금융 중 일부를 활용, 이번달과 다음달의 내년 1월 134억달러를 지원하고, 2월 40억달러를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음. 이에 따라 GM과 크라이슬러는 '파산'이라는 최악의 사태를 모면하게 됐음. 국채수익률은 이번주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가 기준금리를 사실상 제로(0~0.25%)로 떨어뜨리고, 공격적인 '양적 완화'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히면서 연일 사상 최저치 행진을 지속해왔음.

[외환]
19일(현지시간) 미국 외환시장에서 달러가 주요국 통화대비 이틀째 강세를 이어갔음. 미국 정부가 파산 위기에 직면한 제너럴 모터스(GM)와 크라이슬러에 174억달러의 긴급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히면서 달러 강세를 지지했음. 부시 정부는 7000억달러의 부실자산구제계획(TARP) 구제금융 중 일부를 활용, 이번달과 다음달인 내년 1월 134억달러를 지원하고, 2월 40억달러를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음. 이에 따라 GM과 크라이슬러는`파산`이라는 최악의 사태를 모면하게 됐음.

한편 달러는 엔에 대해서는 보합권에 머물렀음. 일본은행(BOJ)은 이날 기준금리를 기존 0.3%에서 0.1%로 0.2%포인트 인하했음.

[경제지표 및 기타]
-금가격, 달러 강세로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