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브라질증시, 4% 가까이 급락

브라질 상파울루 증시가 22일 4% 가까운 급락세를 나타냈음. 상파울루 증시의 보베스파(Bovespa) 지수는 이날 하락하면서 거래를 마쳐 지난주 39,000포인트대까지 반등했던 탄력을 잃어버렸음. 거래량은 23억7천만헤알(약 9억9천만달러)에 그쳤음.

우량주인 국영에너지회사 페트로브라스(Petrobras)가 4.5%, 세계적인 광산개발업체인 발레(Vale)가 4.7% 떨어지면서 지수 하락세를 부추겼음. 보베스파 지수는 올해 전체적으로 40% 안팎의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음. 한편 브라질 헤알화 대비 미국 달러화 환율은 이날 1.27% 오른 2.393헤알을 기록하며 상승세로 한 주를 시작했음. 달러화 환율은 거래일 기준 사흘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면서 이달은 3.12%, 올해 전체로는 30% 이상 올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