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중국증시, 6일만에 하락세로 전환

22일 중국 증시는 6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마감했음.
비유통주 물량이 시장에 부담이 될 것이란 우려에 매도세가 몰렸음.

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30.71P(1.52%) 하락한 1,987.76에 마감.
상하이A주는 32.31P(1.52%) 내린 2,087.32를 기록.
상하이B주는 0.90P(0.76%) 떨어진 117.53으로 장을 마침.

내년 매도가 허용되는 비유통주 규모는 3조4600억 위안(5060억 달러)이라고 베이징청년보가 보도했음.
이는 중국 증시 시가총액의 4분의 1에 맞먹는 규모임.

3위 보험사인 태평양보험은 작년에 발행된 신주 15억8천주가 오는 25일자로 보호예수기간에서 풀린다고 밝힘.
이에 따라 태평양보험은 "오는 25일 유통 주식 규모가 2배 이상 늘어날 것"이라고 밝히자 주가가 5.1% 하락했음.


한편, 홍콩증시는 미국 증시와 중국 증시가 하락한 영향으로 3% 넘게 하락함.

항셍지수는 505.12P(3.34%) 급락한 14,622.39에 거래를 마침.
항셍 H지수는 296.89P(3.52%) 내린 8,138.42에 장을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