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브라질증시, 1.08% 상승 마감

브라질 상파울루 증시가 1%가 조금 넘는 상승세를 보이며 한 주를 마무리. 상파울루 증시의 보베스파 지수는 이날 1.08% 오른 36,864.13포인트로 거래를 마치면서 5일간 계속된 하락세를 중단시키는데 성공했음. 이날 증시에서는 국영에너지회사인 페트로브라스(Petrobras)가 3.64%, 광산개발업체인 발레(Vale)가 2.97% 오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보베스파 지수는 지난 주 39,000포인트 대를 유지하며 모처럼 회복세를 보였으나 이후 급락세가 이어지면서 37,000포인트가 무너졌음.

브라질 헤알화 대비 미국 달러화 환율은 성탄 연휴 뒤끝인데다 연말을 맞아 외환시장 거래가 크게 줄어든 가운데 0.75% 떨어진 달러당 2.37헤알에 마감됐음. 그러나 이날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달러화 환율은 이번 주 0.3%, 이달은 2.16%, 올해 전체로는 33.4% 올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