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베트남증시, 1% 상승

베트남 증시는 29일 1%이상 상승 마감하였음.

베트남 정부가 오는 31일(현지시간) 60억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대형 국영기업(State-Owned Enterprises: SOEs)들까지 지원을 강력하게 요청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8일 보도했음.
베트남 정부는 그러나 이번 부양책을 통해 그동안 지원에서 소외됐던 소형 민간 기업들에 대해 세제 감면 등의 혜택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베트남의 올해 경제성장률이 크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경기부양책 규모도 당초 10억달러였던 것을 크게 키웠음. 이런 가운데 베트남 국내총생산(GDP)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국영 기업들까지 정부 지원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음. WSJ은 그러나 베트남 내 이코노미스트들은 이들 대형 국영기업들이 오히려 경제 성장을 뒷걸음질치게 만들고 있는 주범이었다면서, 정부가 국영 기업 경영진들과 만난다는 것 자체가 여전히 이들을 과도하게 지원하고 있는 증거라고 비난하고 있다고 전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