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브라질증시, 0.5% 상승 마감

29일 브라질 보베스파 지수는 0.5%가량 상승마감하였음.

브라질 상파울루 증시에 상장돼 있는 323개 기업의 주식총액이 올해 4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국제 경영컨설팅기관인 에코노마티카(Economatica)가 29일 밝혔음. 에코노마티카는 이날 발표한 자료를 통해 지난 26일 현재 브라질 내 323개 상장기업의 주식총액이 지난해 말 2조970억 헤알(약 8천848억달러)에서 1조2천250억 헤알(약 5천169억달러)로 41.5% 감소했다고 전했음. 국제금융위기와 세계경제 침체의 여파로 주식총액이 1년 사이 872억 헤알(약 368억달러)이나 줄어든 셈임. 에코노마티카는 주식총액이 가장큰 폭으로 떨어진 분야는 민간 건설업이며, 정보통신 분야는 상대적으로 타격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음.

상파울루 증시의 대표적인 우량주인 국영에너지회사 페트로브라스(Petrobras)와 세계적인 광산개발업체 발레(Vale) 주식총액도 절반 가까이 떨어졌음.

반면 국책은행인 방코 도 브라질(Banco do Brasil)에 매각된 노사 카이샤(NossaCaixa)의 주식총액은 188.2%, 이동통신업체 오이(Oi)에 인수된 브라질 텔레콤(Brasil Telecom) 주식총액은 33.2% 올라 대조를 이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