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일본 증시, 상품 관련주 강세로 상승 마감.

21일 유가가 신 고가를 기록하고 구리, 니켈, 금 값이 상승함에 따라 상품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며 이 날 일본 증시의 상승세를 이끔.

뉴욕 기준 유가는 어제보다 3.6% 오른 98.03 달러를 기록하며 1983년 이후 처음으로 최고가 갱신. 구리와 금도 각각 1.5%, 1.7%씩 상승했으며 니켈도 0.4% 오른 가격에 거래됨.

니케이(Nikkei) 지수는 1.1% 오른 15,211.52 포인트를, Topix 지수는 0.9% 오른 1,469.27 포인트를 기록.

전문가들은 연방준비은행(FRB, Federal Reserve Bank)이 지난 회의에서 美 2008년 경제 성장률 전망을 2.5~2.75% 에서 1.8%로 조정함에 따라 혼다, 도요타와 같은 수출주들의 부진을 예상.

일본 두 번째 규모의 자동차사인 혼다는 2.3%, 대표적 소비 가전제품사인 소니는 0.7% 각각 하락 마감.

지난 달 연방준비은행은 지속적인 경기침체를 방지하기 위해 금리인하를 단행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