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유럽증시, 부진한 거래량 속에서 이틀째 상승

유럽 주요국 주식시장이 부진한 거래량 속에서 이틀째 상승세로 마쳤음. 중동 불안에 따른 유가 강세로 정유주가 올라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뉴욕증시가 제너럴 모터스(GMAC)의 금융 자회사인 GMAC이 정부로부터 60억달러를 지원받았다는 소식에 힘입어 오름세를 나타낸 것도 호재로 작용.

독일 DAX30 지수는 40.4% 폭락한 가운데 한 해를 마감했음. 이는 연간 기준으로 지난 2002년 이후 첫 하락임. 정유주 로얄 더치 쉘이 2.3%,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이 1.1% 각각 상승했음. 자동차주도 강세를 나타냈음. 독일 포르셰와 다임러가 각각 4.2%씩 올랐고, 프랑스 푸조도 5.9% 상승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