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중국증시, 비유통주 물량 압박으로 하락마감

31일 중국 증시는 하락마감했음.
장 초반 등락을 반복한 끝에 비유통주 물량 압박이 가중되며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66% 하락했음.
이로써 상하이종합지수는 65% 이상 급락하며 올 한해 거래를 마쳤음.

이번 주 모두 500억위안에 달하는 비유통주가 보호예수 해제된다는 소식은 주간 중국증시 악재로 꾸준히 반영됐음.
이날도 예외는 아니었음.
내년 중국 증시 시가총액의 4분의 1 규모에 해당하는 비유통주가 풀린다는 소식도 증시를 압박했음.

중국 동방항공은 추가 손실 우려로 8% 급락했음.
이날 개장에 앞서 동방항공은 11월 체결한 항공유 헤지계약으로 인해 42만달러의 손실을 입었다고 밝혔음.


한편,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대비 1.07% 오른 1만4387.48에서 장을 마침.
12월에는 3.9% 오름세를 탔지만 연간으로는 48%나 하락해 1974년 이후 최악의 해가 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