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유럽증시, 새해 첫거래 폭등세 기록

유럽증시가 2일(현지시간) 새해 첫 거래일을 폭등세를 보이며 2009년 기분좋은 출발을 기록했음.
은행주와 상품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범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 지수는 3.1% 급등한 204.46으로 장을 마침.
영국의 FTSE 지수는 127.62포인트(2.88%) 상승한 4561.79를 기록.
독일의 DAX 지수는 162.87포인트(3.39%) 급등한 4973.07으로 장을 마감.
프랑스의 CAC40 지수는 131.72포인트(4.09%) 오른 3349.69로 거래를 마침.

HSBC, HBOS, 노디어뱅크, 로얄뱅크오브스코틀랜드, 로이즈TSB 등 유럽의 주요 은행주들이 강세를 보임.

또한 구리값이 4일 연속 상승하는 등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서 상품주가 강세를 보임.
리오틴토가 14% 급등한 것을 비롯, 앵글로아메리칸, BHP빌리톤, 유라시안내추럴리소스, 엑스트라타 등 유럽의 상품주들이 6~10%대의 급등세를 나타냄.

2월물 뉴욕유가 상승으로 원자재관련주 역시 지수 상승을 견인.
BP는 5.1%, 토털 역시 5.4% 각각 올랐고, 폭스바겐 BMW 다임러 등 자동차주들도 오름세를 기록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