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베트남증시 하락마감

2009년 첫 거래일인 2일 베트남 증시가 약세를 보였음.
연초에 적극적인 매수 재료가 부족하기 때문에 당분간 하락 압력에 노출되었다는 평가가 많음.

베트남 증시의 VN지수는 이날 2.28P(0.72%) 하락한 313.34로 거래를 마침.
VN지수는 지난해 초 607.73을 기록한 것에 비해 약 66% 정도 조정받았음.

베트남 무역산업부는 이날 수출입이 현저하게 둔화되고 있다면서 2009년 무역수지 전망을 적자가 3.5% 증가한 192억 달러에 그칠 것이라고 기존 전망을 수정했음.
수출이 13% 증가한 710.8억 달러, 수입도 같은 폭인 13% 늘어난 903억 달러로 예상되어 적자 예상치가 7억 달러 정도 줄었음.
2008년에는 무역수지가 175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는데, 수입이 28.3%나 증가했고 수출은 29.5% 늘어난 바 있음.

한편 이날 무역산업부는 올해 전력수요가 전년대비 6~7% 정도 증가하는데 그치는 반면 전략 공급 능력은 14~15% 속도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음.
지난해에는 전력 수요가 16% 급증한 반면 공급은 12% 늘어나는데 그쳐 중국으로부터 전략을 수입하기도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