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유럽증시, 강세로 마감

유럽증시가 강세로 마감했음.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 속에 통신주와 에너지주가 강세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 올렸음.
반면 자동차주가 약세를 나타냈음.

범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4.23포인트(2.07%) 상승한 208.69에 마감.
런던증시에서 FTSE 100지수도 전장보다 17.9포인트(0.4%) 높아진 4,579.64에 마침.
프랑크푸르트증시에서 DAX 30지수 역시 지난 주말보다 10.92포인트(0.22%) 오른 4,983.99에 끝남.
파리증시에서 CAC 40지수는 전장보다 10.23포인트(0.31%) 올라선 3,359.92에 마감.

경기 후퇴에도 불구하고 배당금을 유지할 수 있는 기업군인 통신주에 대한 매입세가 돋보였음.
스위스콤(Swisscom), 케이블앤와이어리스(Cable and Wireless), 보다폰(Vodafone), 포르투갈텔레콤(Portugal Telecom) 등이
3~4%대의 오름세를 기록.

에너지주들도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였음.
국제유가 반등세와 추운 날씨에 따른 수요증가 기대감, 러시아 가스공급 차질에 대한 우려감 등이 맞물리면서 영향을 미쳤음.
영국의 정유 및 가스 생산업체인 BG가 3%대의 오름세를 기록.

반면 주요 자동차주들은 매수의견이 하향조정되면서 2~6%대의 하락세를 나타냈음.
프랑스 르노자동차, 독일의 BMW, 포르쉐 등이 일제히 약세를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