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10월 수출 작년 대비 26.7% 증가

수출 진흥부(DEP)는 수출이 10월 들어 145.2억 달러를 기록하며 쿠테타의 충격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던 작년(9월 19일)에 비해 26.7%의 성장률을 보였다고 발표.

특히, 산업과 농업 부문의 수출이 호황을 누리면서 수출 성장을 견인.

수입은 전년 대비 20.2% 증가한 130.1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9월보다 7.4% 증가한 수치.

9월 19.7억 달러를 기록했던 무역수지 흑자는 10월 들어 14.99억 달러에 그침.

수출 진흥부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수요 증가와 새로운 수출 시장 발굴을 위한 상공부의 노력으로 수출은 호황을 누리고 있다.” 며, “미국 시장으로의 수출규모의 감소는 중국과 인도 그리고 동유럽국가의 수출 증가로 상쇄되었다. “고 분석.

유럽연합(EU)으로의 수출은 13% 늘어난 17.3억 달러를, 일본으로의 수출은 12% 증가한 16.2억 달러를 기록. 또한, 중국 시장도 무려 32%의 성장률을 보이며 14.1억 달러를 기록함.

공기청정기 및 전기제품은 가장 큰 성장률을 보이며 37% 증가한 17.3억 달러의 수출 규모를 보였으며, 자동차 및 자동제품 부문은 29% 성장한 13.7억 달러를 기록.

지난 10개월 동안 수출은 동기 대비 17.2% 증가한 1,251억 달러에 달했고, 수입은 1,151.6억 달러를 기록.

전문가들은 태국이 바트화 강세로 낮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07년 정부 목표 수출성장률인 12.5%를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