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브라질증시, 상승 마감

브라질 상파울루 증시와 달러화 환율이 8일 동반 상승세를 보였음. 상파울루 증시의 보베스파(Bovespa) 지수는 이날 하루종일 혼조세를 보이다 마감이 가까워지면서 강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거래를 마쳐 42,000포인트 선에 육박했음. 상파울루 증시의 우량주인 국영에너지회사인 페트로브라스(Petrobras)와 광산개발업체 발레(Vale) 주가가 각각 4.3%와 3.3% 오르며 지수 상승세를 주도했음.

보베스파 지수는 지난달 23일부터 거래일 기준 6일 연속 상승세를 계속해오다 전날 국제유가가 7년만에 최대 폭으로 떨어졌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아 자원 관련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급락했었음. 그러나 다시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음. 브라질 헤알화 대비 미국 달러화 환율은 이날 2.72% 오르는 강세를 보이며 달러당 2.302헤알에 마감됐음. 달러화 환율은 거래일 기준 이틀 연속 3% 이상 떨어지는 급락세를 보이다 전날부터 급등세로 돌아섰음. 이틀째 계속된 급등세에도 불구하고 달러화 환율은 올해들어 1.33% 떨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