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중국증시, 3일만에 상승 전환 성공

중국 증시가 3일만에 상승전환에 성공했음.
중국 정부가 전력업체에 대한 금융지원을 할 것이라는 루머가 돌면서 상승 호재로 작용한 것.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26.68P(1.42%) 상승한 1,904.86에 끝나며 1,900선을 회복.
상하이A주는 28.01P(1.42%) 오른 1,999.88로 마감.
상하이B주는 1.67P(1.43%) 뛴 118.67을 기록.

전력업체들이 정부의 4조위안 규모 경기부양책에서 추가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면서 강세를 보임.
다탕전력과 광시구이주안전력, 화능전력 등이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주도.
다탕전력이 8%, 광시구이주안전력이 2% 그리고 화능전력이 2.4% 상승.

또한 중국 정부는 유류 할증료에 대한 세금을 3년간 유예한다고 밝혀 항공업체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임.
그러나, 이러한 소식에도 불구하고 경기 둔화에 따른 업계 전망 악화가 악재로 작용해 에어차이나, 동방항공 등은 상승장에서 소외.


한편, 홍콩증시는 약보합권에 마감.
미국 증시가 보합권에서 등락이 엇갈리고 12월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심리 속에 주가가 보합권에서 등락했음.

항셍지수는 전날보다 38.47P(0.27%) 하락한 14,377.44에 거래를 마침.
항셍 H지수는 36.21P(0.47%0 내린 7,723.81에 장을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