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러시아증시, 상승 마감

러시아가 13일부터 우크라이나에 대한 가스공급 중단 조치를 해제함. 러시아 국영 가스회사인 가즈프롬의 알렉산드르 메드베데프 부사장은 12일(현지시간) 브뤼셀에서 우크라이나를 경유해 유럽으로 보내는 가스공급을 유럽중부시간 기준으로 13일 오전 8시부터 해제한다고 발표했음.

이와 관련, 유럽연합(EU)도 우크라이나를 경유하는 러시아의 천연가스가 13일 오전부터 27개 유럽연합 국가에게 공급이 재개될 예정이라고 확인했음. 한편, 올 해 들어 처음 개장한 러시아 증시는 전세계 증시가 동반 하락함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가스공급 중단 조치가 해제된다는 소식에 상승마감했음. 차입한 자금으로 사들이는 데 열중했음. 하지만 글로벌 금융위기로 자금상환 압박이 가중되면서 구제금융을 받아야 할 처지가 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