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중국증시, 대형주 약세로 하락

12일 중국 증시는 하락마감했음.

상하이A주는 4.82P(0.24%) 내린 1,995.06으로 마감.
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4.51P(0.23%) 하락한 1,900.35에 끝남
상하이B주는 0.88P(0.74%) 오른 119.54를 기록.

상하지종합지수는 장초반 하락세로 출발했으나, 정부의 원자바오 총리의 추가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로 전환.
그러나 곧 대형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주저앉았음.

이번 주 중국 증시는 15일부터 시작되는 작년 4분기 실적 발표가 앞으로의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됨.

대부분 전문가들의 전망은 비관적임.
지난 12월 수출이 크게 감소했고, 소비 역시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에, 4분기 실적은 쇼크의 가능성이 클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음.
하지만 주가가 이미 선반영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큰 폭의 하락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일각의 전망도 있음.

한편, 동방항공은 수요 감소와 항공유 관련 헷징 에서 입은 손실로 인해 62억 위안(9억 60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약세를 보였음.

공상은행이 0.56% 하락했으며 중국생명보험도 2.48%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음.


한편, 홍콩증시는 해외자본의 이탈 우려가 가중되며 하락했다.

항셍지수는 전날보다 406.44P(2.83%) 하락한 13,971.00에 거래를 마침.
항셍 H지수는 412.58P(5.34%) 내린 7,311.23에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