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인도증시, 회계부정 스캔들로 연일 하락

인도의 대표적인 IT업체인 사티암(Satyam)이 "회계 부정 스캔들"로 실적 발표를 다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2일 보도했음.

12일 봄베이 증권거래소의 센섹스 지수는 -296.42P(-3.15%) 하락한 9,110.05로 장을 마감.

사티암은 또 감사가 끝난 뒤 분할 매각될 것으로 예상됨.
디팍 파렉 주택개발금융(HDF) 회장(64) 등 3명은 사티암 인수를 논의하기 위해 모일 예정임.
파렉 회장은 "우선 이번 사태를 명확히 평가할 필요가 있다"며 "그 다음 정확한 회계 결과를 다시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음.
사티암은 지난해9월말 기준 536억 루피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음.
하지만 이 가운데 94%에 달하는 504억 루피는 거짓으로 작성된 것으로 밝혀졌음.
사티암의 주가는 경영진 교체 소식에 60% 가까이 폭등했으나, 센섹스 지수는 그 파급여파를 이기지 못하고 하락마감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