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러시아증시, 하락 마감

러시아의 가스 공급 중단이 장기화되면서, 러시아증시 역시 다른 유럽 주식시장과 마찬가지로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 한편, 이탈리아의 에너지 기업 ENI는 현지시각으로 15일 우크라이나의 유럽행 가스 전송 재개를 위한 '기술적 가스'의 공급을 담당할 유럽 가스기업들의 컨소시엄이 오는 16일부터 준비될 예정이라고 밝혔음. ENI의 CEO인 파올로 스카로니는 이 컨소시엄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가스 공급 전송 계약이 성사될 때까지 우크라이나의 가스관과 펌프장에 가스 전송을 위한 기술적 가스를 공급, 유럽행 가스의 공급을 재개토록 할 것이라고 밝혔음.

유럽 기업들의 가스 컨소시엄 구성은 앞서 푸틴 러시아 총리가 제안한 것으로 스카로니 회장은 이 의견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의 민감한 쟁점 사안이었던 문제에 독창적인 해결책을 제시했다고 평가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