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일본증시, 환율하락 힘입어 상승

16일 일본 증시는 달러 대비 엔화가치의 하락과 오후 들어 들려온 미국발 훈풍에 힘입어 급등했음.

닛케이225지수는 전날보다 206.84P(2.58%) 오른 8,230.15로 마침.
1부 시장 전 종목을 반영하는 TOPIX지수는 21.90P(2.75%) 상승한 817.89에 장을 마감.

일본 외환시장에서는 버락 오바마 정권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을 배경으로 달러화 매입이 증가하면서, 달러당 1엔 이상이 오른 90엔대 전반으로 상승했음.
이러한 환율하락은 자동차주를 비롯한 수출관련주에 힘을 실어 주었음.

한편, 도요타 자동차는 재고량 감소를 줄이기위해 북미지역의 생산량을 줄인다는 소식을 전했음.
이 소식과 환율하락이라는 호재가 겹쳐 도요타 자동차는 6% 급등함.

이 밖에 금융주와 부동산주, 전자제품주, 종합상사주도 상승 마감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