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유럽증시, 은행주 주도로 하락마감

유럽증시는 19일 은행주가 증시 전반의 약세를 이끌었음.
범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3.24포인트(1.68%) 낮아진 189.72에 마감됐음.
런던증시에서 FTSE 100지수는 전장보다 38.59포인트(0.93%) 밀린 4,108.47에 끝났음.
프랑크푸르트증시에서 DAX 30지수 역시 지난 주말보다 50.14포인트(1.15%) 빠진 4,316.14에 마쳤음.
파리증시에서 CAC 40지수도 전장보다 27.06포인트(0.90%) 내린 2,989.69에 마감됐음.

영국 정부는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에 500억파운드 규모의 '자산매입창구(asset-buying facility)'를 설립하고, 영국의 최대은행인 RBS의 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해 정부 지분을 58%에서 약 70%로 확대할 계획임.
영국 최대 은행인 RBS는 신용위기 심화에 따라 2008년에 280억파운드(미화 410억달러)의 손실을 기록했을 것으로 전망되었음.
이는 영국 역사상 가장 큰 규모.
RBS는 ABN암로 인수 관련 영업권 상각을 제외한 2008년 순손실이 80억파운드로 관측된다고 밝혔음.
ABN암로 인수와 관련한 대손상각 비용은 최대 200억파운드로 관측된다며 아직 영업권 상각 비용을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음.
RBS 주가는 67% 폭락했음.

크레디트스위스는 6.7% 떨어졌고 HSBC홀딩스 역시 6.5% 하락했음.
바클레이즈와 도이체방크는 각각 10.2%와 10.6% 급락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