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일본증시, 2.31% 하락 마감

20일 도쿄시장은 전일보다 2.31% 하락하며 마감하였음. 코스피시장과 마찬가지로, 도쿄 주식시장 역시 유럽 금융주의 하락여파에 영향을 받는 모습이었음. 일본의 금융주 전반이 약세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내리는데 기여했음.

장중 한 때, 8000선이 무너졌었지만, 오후 들어 오바마 대통령의 취임식을 앞두고 관망세가 강화됐으며, 도요타와 혼다 등 자동차주가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며 낙폭을 줄여나갔음. 금융주인 미즈호 파이낸셜과 스미토모 미츠이 파이낸셜이 6.2%, 4% 각각 하락했음. 도요타는 2.3%, 혼다는 1.9% 각각 상승했음. 한편, 일본의 소비자태도지수는 조사가 시작된 1982년 이후로 최저치를 기록하며,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를 확인시켜주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