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유럽증시, 통신주 강세로 상승마감

유럽증시가 현지시각으로 3일, 심한 변동성을 보인 끝에 상승세로 마감했음.
보다폰을 비롯한 통신주들이 급등세를 보였음.

범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지수는 전날보다 3.46포인트(1.86%) 오른 189.78에 마감.
런던증시에서 FTSE 100지수는 전장보다 86.68포인트(2.13%) 상승한 4,164.46에 마침.
프랑크푸르트증시에서 DAX지수 역시 전장보다 103.92포인트(2.43%)나 올라선 4,374.96을 기록.
파리증시에서 CAC 40지수는 전날보다 52.34포인트(1.79%) 높아진 2,982.39에 마감.

통신주들이 장중 내내 강세를 보였음.
영국의 무선통신업체인 보다폰은 작년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했다는 평가로 7%나 상승했음.
또 독일의 도이체텔레콤도 5% 넘게 올랐고, 프랑스텔레콤도 4% 이상 상승하는 등 각국의 통신주들이 전반적인 강세를 나타냄.

독일의 보험사인 하노버리(Hannover Re)도 실적호재로 10%나 상승.
루프트한자가 실적추정를 상향호정한 영향으로 7%대의 상승률을 기록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