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중국증시, 4% 급등

6일 상하이증시는 정부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2,100선을 회복하며 상승마감했음.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83.22P(3.96%) 급등한 2,181.24에 마감.
상하이A주는 87.32P(3.96%) 뛴 2,290.02를 기록.
상하이B주는 5.99P(4.60%) 급등한 136.18로 장을 마침.

상하이종합지수는 이번주에만 9.57% 상승하며,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는 모습을 보였음.
지난 4일 발표된 중국의 지난 1월 PMI는 전월비 소폭 개선된 45.3으로 나타났지만, 여전히 50을 밑돌아 경기가 위축되어 있음을 시사했음.
그러나 투자자들은 지표들이 점차 개선되고 있으며, 당국의 부양책들이 경제회복을 가속화시킬 것으로 기대했음.

상하이자동차그룹(SAIC)는 정부가 농가의 자동차 구입에 대한 보조금을 지급할 것이라는 보도에 4.8% 상승했음.

또한 중국의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대출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기준금리 허용치를 기존의 10%에서 20%로 확대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선전 개발은행, 초상은행 등의 금융주들이 강세를 보였음.


한편, 홍콩증시 역시 중국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했다.

항셍지수는 476.14P(3.61%) 오른 13,655.04에 거래를 마침.
항셍 H지수는 242.86P(3.26%) 상승한 7.698.67에 장을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