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중국증시 2% 상승... 4개월래 최고치 기록

9일 중국 증시는 4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하며 상승 마감했음.

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43.48P(1.99%) 상승한 2,224.71에 장을 마침.
상하이A주는 45.52P(1.99%) 오른 2,335.54로 마감.
상하이B주는 4.52P(3.32%) 뛴 140.70을 기록.

중국 증시는 지난 주 랠리에 이어 이날도 강세를 나타냈음.
발틱건화물지수(BDI)가 14일 연속 치솟으며 차이나 코스코 홀딩스 등 해운 관련주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BDI는 지난 6일 전거래일 대비 9.61% 급등하며 14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음.
이에 따라 세계 최대 건화물선 운용업체인 차이나 코스코는 가격 제한선인 10%까지 급등했음.

중국 최대 부동산업체 차이나 방케가 8개월래 처음 주택 판매 증가를 발표하며 베이징 캐피탈도 5.8% 상승했음.

증시 랠리가 기업 실적 악화와 물량 증가 부담으로 인해 중단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금속, 광산 업체 등도 상승했음.
장시구리, 서부광업 등이 급등했고, 남방항공 등은 하반기 수요가 부활할 것이라는 전망에 급등했음.


한편, 홍콩증시는 중국증시 강세에 동조하며 상승 마감했음.

항셍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114.02P(0.84%) 오른 13,769.06으로 마침.
H지수는55.90P(0.73%) 상승한 7,754.57로 장을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