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유럽증시, 구제금융안 실망감으로 하락

유럽 주요국 주식시장이 하락세로 마쳤음.
미국 정부가 발표한 금융구제안에 대한 실망감으로 금융주가 약세를 보임.
에너지주와 광산주 역시 약세를 나타내며 지수 하락을 주도.

범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 지수는 2.8% 떨어진 193.82를 기록.
런던증시에서 FTSE 100지수는 전장보다 94.53포인트(2.19%) 낮아진 4,213.08에 마침.
프랑크푸르트증시에서 DAX지수 역시 전장보다 161.28포인트(3.46%) 급락한 4,505.54를 기록.
파리증시에서 CAC 40지수는 전날보다 114.12포인트(3.64%)나 가파르게 떨어진 3,020.75에 마감.

에너지주 토탈이 3.6%, 광산주 엑스트라타가 8.8% 각각 하락했음.

금융주 가운데서는 HSBC홀딩스가 3.3% 내렸음.
반면 투자은행(IB) 부문에서 2200명의 추가 감원 등 구조조정 계획을 밝힌 UBS는 5.7% 올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