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브라질증시, 4일연속 하락세

브라질 증시가 12일 나흘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음. 보베스파 지수는 지난 9일 1.53%, 10일 2.12%, 11일 0.88% 떨어진데 이어 이날까지 4일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음. 그러나 올해 전체적으로는 10% 가까운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음. 브라질 헤알화 대비 미국 달러화 환율은 이날 하루종일 등락을 거듭한 끝에 전날과 같은 달러당 2.29헤알에 마감됐음. 달러화 환율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거래일 기준 5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다 10일과 11일 이틀째 오름세를 보였음. 한편 브라질 중앙은행의 적극적인 환율방어로 한 때 2천억달러 밑으로 떨어졌던 외환보유액은 이날 2천6억9천600
만달러로 올라섰음. 지난달에만 환율방어를 위해 143억달러의 외환보유액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음. 브라질의 외환보유액은 지난 6일 1천999억3천200만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6월 25일 1천990억800만달러를 기록한 이후 7개월여만에 처음으로 2천억달러 선이 무너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