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일본증시, 나흘만에 반등

일본 증시는 나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음.
전날 미국 정부의 모기지 지원방안에 대한 기대감이 호재로 반영됐으며, 전날 급락세에 따른 저가 매수주문도 오름세를 뒷받침했음.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보다 74.04P(0.96%) 상승한 7,779.40에 마감.
1부 시장 전 종목을 반영하는 TOPIX지수는 4.30P(0.57%) 오른 764.59를 기록.

이날 일본 증시는 전날 급락한데 따른 반발 매수주문이 상승세를 견인하는 모습이었음.
전날 미국 정부가 모기지 지원방안을 곧 발표할 것이라는 소식도 호재로 작용했음.

엔/달러 환율이 오후 들어 91엔선까지 상승한 점도 수출주의 부담을 덜어 주는 모습이었음.
다만 로마에서 열리는 G7 재무장관 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강화되면서 상승폭이 줄어들었음.
캐논과 혼다 등 수출업체들이 1%대의 상승세를 보였고 반도체주인 어드밴테스트, 히타치도 강세를 나타냄.

파이오니아는 TV사업에서 철수하고 1만명을 감원할 것이라고 밝히며 전날 대규모 연간 적자를 경고했음.
이에 따라 파이오니아는 이날 한때 19% 나 폭락하는 등 큰 폭의 약세를 보였음.

북미 지역의 추가 감산과 임금동결 계획을 발표한 도요타의 주가는 보합을 기록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