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중국증시 3% 급등... 강세 지속

중국 증시는 아시아 대부분의 국가가 약세를 기록하는 가운데서도 왕성한 거래량을 보이며 강세를 지속했음.

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68.59P(2.95%) 급등한 2,389.38에 끝남.
상하이A주는 72.20P(2.96%) 뛴 2,508.56으로 마감.
상하이B주는 1.39P(0.95%) 오른 148.99를 기록.

지수는 블루칩을 매수한 뮤추얼펀드들과 철강, 증권주에 특히 관심을 보인 투기세력이 계속 유입되면서 큰 폭으로 올랐음.
바오산 강철은 6% 이상 급등했음.

지수는 2월에만 20% 뛰었고 올해 들어서는 31%의 상승세를 기록.
중국의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단기 차익을 노리는 자금의 증시 복귀가 맞물렸기 때문으로 풀이됨.
그러나 이같은 상승세가 오래 지속될지는 의문.

시가총액 1,2위 종목인 페트로차이나와 공상은행 모두 약 2% 상승했음.


한편, 홍콩증시는 뉴욕증시의 약세 영향으로 하락했음.

항셍지수는 98.79P(0.73%) 하락한 13,455.88에 장을 마침.
항셍 H지수는 8.18P(0.11%) 내린 7,560.55에 거래를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