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일본증시, 아시아 증시와 함께 동반급락

17일 일본증시는 아시아 주요국 시장들과 마찬가지로 동반 급락했음.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대비 1.35% 하락한 7645.51로 장을 마감, 지난해 10월28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
토픽스지수는 1.76% 내린 756.53에 마침.

이날 아시아 주요국들의 증시는 동반 급락했음.
미국 자동차 업계의 회생안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각국의 악재가 겹치며 나란히 약세를 나타낸 것.
일본 증시가 4개월만에 최저치로 떨어졌고, 중국은 전일 급등분을 대부분 반납.
한국 역시 4.11%나 급락했고, 인도/베트남/싱가포르/태국 등 대부분 국가의 증시가 하락했음.

한편 일본의 경기 우려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나카가와 쇼이치 재무상의 사퇴 소식까지 전해지며 투자 심리가 더욱 악화됐음.

특히 미쓰비시UFJ, 미즈호파이낸셜 등 금융주는 4% 안팎 하락했고, 최대 부동산업체인 미쓰이후도산은 6% 가까이 떨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