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캐리 재개되며 엔화 약세.

국제 증시들이 연이어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엔화는 16개 주요 통화중 15개 통화에 대해 일제히 약세를 나타냄.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다시 엔-캐리(일본의 낮은 금리를 기반으로 엔화를 빌려 고수익 자본에 투자하는 것)를 향한 움직임을 보임.

일본 엔화는 미국의 추수감사절 효과로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엔-캐리의 주요 통화인 호주와 캐나다 달러에 대해 최저치를 기록함.

전문가들은 “엔화 약세로 엔-캐리가 증가하면서 아시아 주식들이 상승세를 보였다.” 며, “주식 상승으로 투자자들은 조금 더 공격적인 위치에서 투자할 수 있게 되었다.”고 분석.

달러 대비 환율은 달러당 108.30 엔을 기록했으며, 유로화 대비 1 유로당 161.86 엔을 기록하며 23일(1 유로당 160.54)일보다 평가절하됨. 또한 캐나다 1달러당 110.15엔을, 뉴질랜드 1달러당 82.20 달러를 기록하며 일제히 약세를 기록함.

일본은 각각 6.75%, 4.5%의 금리를 기록중인 호주와 캐나다에 비해 월등히 낮은 주요 경제 국가 중 최저 금리인 0.5%를 고수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엔-캐리는 2008년에도 계속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전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