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중국증시, 이틀 연속 급락

18일 중국 증시는 이틀 연속 급락마감했음.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09.57P(4.72%) 급락한 2,209.86에 마감.
상하이A주는 115.15P(4.73%) 떨어진 2,320.07에 마침.
상하이B주는 5.25P(3.67 %) 빠진 137.86을 기록.

올해 증시 상승에 따른 차익매물 압박이 지속된 가운데 원자재 수요 감소가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로 관련주가 약세를 보였음.
중국 최대 금속 생산업체인 장시 코퍼가 6.3% 급락했으며 중국 최대 석유회사 페트로차이나도 4.9% 밀렸음.

비유통주 물량 압박도 투심을 억눌렀음.
오는 3~5월 비유통주 물량이 집중적으로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달에만 1475억위안 규모의 물량이 보호예수 해제됨.

또 그동안 시장에 나온 비유통주 물량도 올해 증시가 상승하며 실거래돼 이날 증시 하락을 부추겼음.


한편, 홍콩증시는 중국발 악재에도 상승 마감했음.

항셍지수는 70.60P(0.55%) 오른 13,016.00에 거래를 마침.
항셍 H지수는 19.21P(0.27%) 상승한 7,212.54에 장을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