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인도증시, 대출금리 상승 우려로 하락

18일 인도 증시 센섹스지수는 전일 대비 0.2% 하락 마감했음.
정부 재정 악화 전망이 대출금리 상승 우려로 이어지면서 은행주가 동반 부진했음.

봄베이 증권거래소의 센섹스 지수는 19.82P(-0.22%) 하락한 9,015.18로 장을 마감.
센섹스지수는 사흘 연속 뒷걸음질치며 1개월래 최장기 내림세를 기록했음.

UBS은행의 아시아 담당 이코노미스트 필립 위아트는 인도정부의 재정 적자 규모가 사상 최대로 증가하면서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내년 3월 7%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음.
이 같은 전망이 국채수입 감소 등 은행권의 수익 악화와 금리 상승 우려를 불러일으키면서 대형 은행주들이 일제히 하락했음.
인도 최대 모기지대출기관 HDFC가 5% 떨어지며 지난해 11월25일 이후 저점으로 추락했음.
인도 1, 2위 은행 스테이트뱅크오브인디아(SBI)와 ICICI은행은 각각 2.5%, 4.2%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