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일본증시 급락.. 거품붕괴 이후 최저치

24일 일본 증시는 정부의 증시 부양 시사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거품 경제 붕괴 이후 최저치를 경신하며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음.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보다 107.60P(1.46%) 하락한 7,268.56에 마감.
1부 시장 전 종목을 반영하는 TOPIX지수는 5.00P(0.68%) 내린 730.28을 기록.

도쿄증시는 지난 새벽 뉴욕증시가 정부 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과 기술업체의 실적 악화 전망으로 떨어지자 큰 폭으로 밀림.
뉴욕 증시의 급락 여파가 금융권의 불안과 경기후퇴 우려를 자극하는 모습이었음.

그러나 엔화가 주요 통화에 대해 약세를 나타내 수출주들의 하락폭은 제한됐고 일부 종목들은 올랐음.
수출주인 소니가 0.3%, 샤프전자가 1.7% 상승했음.
자동차주들도 도요타가 1.9% 상승했고 혼다도 2.5% 올랐음.

노무라홀딩스는 대규모 증자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주식 가치 희석 우려로 급락했음.
하지만 요사노 가오루 일본 재무상, 금융상 겸 경제재정상이 새로운 증시 부양책을 검토할 것임을 시사한 것이 오후 들어 낙폭을 줄이는데 일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