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미국 고용시장의 회복으로 일본 증시 상승.

9월 고용시장의 회복으로 세계 경제의 중심인 미국경기에 대한 우려감이 다소 감소하면서 일본 증시 상승세. 9일, 니케이(Nikkei)지수는 94.86포인트 (0.6%) 오른 17159.9포인트를, 토픽스(Topix)지수는 3.14포인트 (0.2%) 오른 1660.06포인트를 기록. 특히 이날 증시는 엔화 하락으로 수출주가 강세를 보이며 상승세에 일조함. 대표적 자동차 수출사인 혼다(Honda)는 40엔 (1%) 오른 4052엔을 기록했고 바이오(Vaio)컴퓨터와 PlayStation의 판매사인 소니(Sony)는 30엔 (0.5%) 오른 5820엔을 기록했음. 지난 3월 소니(Sony)가 밝힌 바에 의하면 엔화가 달러당 1엔 떨어질 때마다 영업이익은 5100억$ 증가함. 운용사의 한 관계자는 “미국 경제 불황에 대한 우려가 한층 덜어졌다”며, “미국의 고용시장 회복은 달러 매수를 촉진시켰으며 이는 수출주들에게 호재로 작용했다” 고 분석. 9월중 실업률 4.7%와 11만개의 새 일자리 창출은 월가 전문가들의 예상치와 거의 일치하는 것으로 최근 이슈화가 되어온 미국의 불경기에 대한 우려를 낮출수 있었음. 9월 고용시장의 회복으로 FRB의 금리정책에도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경제분석가들은 “FRB가 0.5포인트의 대폭 금리인하를 단행하는데 핵심지표였던 8월의 일자리 감소가 수정됐고 9월 신규고용이 회복됐다. 하지만 주택시장, 모기지, 신용 위기 등 위험요소들이 남아있기 때문에 추가금리 인하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