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3분기 GDP 성장률 올들어 최고치 기록

이스라엘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은 6.1%(연환산) 성장하며, 올 들어 가장 빠른 증가폭을 나타냄. 수출과 소비 지출이 늘어남에 따라 이코노미스트들의 예상치를 초과 달성.

예루살렘에 있는 이스라엘 통계청은 5.5%를 기록했던 2분기 대비 3분기 GDP 성장률이크게 늘어났다고 발표. 이코노미스트들이 내놓은 3분기 전망치의 중앙값은 5.5%에 불과했음.

이스라엘은 2003년에 경기 침체에서 벗어난 이래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 국면을 구가하고 있음. 이스라엘 은행은 2007년 GDP 성장률을 종전 5.1%에서 5.4%로 상향 조정했음. 2006년에는 5.2%를 기록.

한 이코노미스트는 "훌륭한 수치이지만, 예상치를 초과했다고 해서 그렇게 놀라운 것은 아니다"라고 평가하며, "미국에서 내년 1분기에 경기 둔화 흐름이 시작될 것이고, 하반기엔 이스라엘도 수출에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