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중국증시, 차익매물로 4% 급락

26일 중국 증시가 차익매물의 압력에 4% 가까이 급락했음.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85.32P(3.87%) 급락한 2,121.25로 장을 마침.
상하이A주는 89.38P(3.86%) 빠진 2,226.71로 마감.
상하이B주는 8.19P(5.63%) 폭락한 137.37을 기록.

이날 중국 증시는 정부가 10개 산업 지원책을 발표하면서 그동안 큰 폭으로 상승했던 수혜주를 중심으로 차익 매물이 몰렸음.

전일 기관들이 매수에 들어갔던 금융주들도 단기 차익 매물로 출회되면서, 증시하락에 일조했음.
비철금속주와 기계, 금 관련주들이 대부분 하락했음.
전일 8% 가량 급등했던 초상은행도 4.3% 하락했고 차이나반케 역시 5.0% 떨어짐


한편, 홍콩증시는 소폭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오후 들어 중국증시가 급락한 것에 동조하며 하락했음.

항셍지수는 110.14P(0.85%) 하락한 12,894.94에 거래를 마침.
항셍 H지수는 188.31P(2.62%) 밀린 6,995.41에 장을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