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유럽증시, 금융주 강세로 상승

26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주식시장이 상승세로 마쳤음.

범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 지수는 2.2% 오른 176.14로 장을 마감.
런던증시에서 FTSE 100지수는 전장보다 51.05포인트(1.33%) 올라선 3,900.03에 마침.
프랑크푸르트증시에서 DAX지수 역시 전날보다 96.41포인트(2.51%) 높아진 3,942.62를 기록.
파리증시에서 CAC 40지수는 전날보다 47.92포인트(1.78%) 상승한 2,744.84에 마감.

영국 정부가 은행권에 대한 자산 보증을 확대했다는 소식에 금융주가 큰 폭으로 올랐음.
스코틀랜드왕립은행(RBS)이 정부의 지원책에 힘입어 25.5% 폭등.
로이드도 31% 급등했고, 바클레이즈와 HSBC홀딩스 역시 각각 7%씩 올랐음.

버락 오바마 정부가 의회에 제출한 예산안에서 금융 시스템 안정을 위해 2500억달러의 예산을 추가로 편성했다는 뉴스도 호재가 됐음.

스위스 최대은행 UBS는 16% 상승했음.
UBS는 이날 오스왈드 그뤼벨 전 크레디트스위스(CS) CEO를 신임 CEO로 선임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