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중국증시, 차익매물 출회로 1.8%↓

27일 중국증시는 약세를 보임.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로 상품관련주가 약세를 보였고,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것도 지수를 끌어내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38.39P(1.81%) 하락한 2,082.85에 끝남.
상하이A주는 40.07P(1.80%) 내린 2,186.63으로 마감.
상하이B주는 5.96P(4.34%) 급락한 131.40으로 장을 마침.

철강주와 금 관련주가 약세를 보임.
중국4위 철강업체인 마안샨철강은 지난해 순익이 71% 급감할 것이라고 발표하며 4.3% 하락했고, 안강스틸은 5.6% 하락했음.
금 생산업체인 즈진마이닝은 금가격이 나흘 연속 하락한 영향으로 4.8% 하락 마감했음.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것도 지수 약세를 주도함.
이달 초반 랠리를 펼쳤던 지수는 밸류에이션이 과도하다는 진단으로 자금이 이탈하면서 7.90% 하락하며 금주를 마감.

한편, 홍콩증시는 상하이증시에 동조하며 하락했음.

항셍지수는 83.37P(0.65%) 하락한 12,811.57에 거래를 마침.
항셍 H지수는 92.57P(1.32%) 밀린 6,902.84에 장을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