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뉴욕금융시장] 장 마감 직전 극적 반등 성공

[주식]뉴욕 증시, 막판 반등..다우 6600선 회복
뉴욕증시가 6일(현지시간) 장중 낙폭을 줄이고 마감직전 극적인 반등세로 돌아섰음. 다우 지수는 6600선을 가까스로 회복했음. 주요 지수들은 오후 한 때 1.5% 안팎의 하락세를 보였음. 하지만마감직전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다우 지수와 S&P 500 지수가 반등에 성공했음. 나스닥 지수도 낙폭을 줄였지만 약세권에 머물렀음.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32.50포인트(0.49%) 하락한 6626.94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74포인트(0.44%) 떨어진 1293.85를, 대형주 중심의 S&P 500 지수는 0.83포인트(0.12%) 하락한 683.38을 각각 기록했음.

[채권]美 국채수익률, 하루만에 상승..물량부담
사흘만에 반등했던 미국채 수익률이 6일(현지시각) 하루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음. 내주 예정된 630억달러의 국채 발행물량이 부담으로 작용했음. 10년만기 국채 수익률은 6.6bp 상승한(국채가격 하락) 2.877%를 기록하고 있음. 5년만기 국채 수익률은 8.9bp 오른 1.887%, 30년만기 국채 수익률은 6.9bp 상승한 3.559%, 2년만기 국채 수익률은 7.2bp 오른 0.967%를 각각 나타내고 있음. United Nations Federal Credit Union의 투자책임자인 크리스토머 설리반은 "안전자산 선호 및 리스크를 줄이려는 거래가 재무부의 추가적인 자금조달에 완전히 압도되는 듯 싶다"고 말함. 미 재무부는 다음 주 630억달러의 국채 발행 계획을 밝혔음. 요일별로는 화요일에 3년만기 340억달러, 수요일에 10년만기 180억달러, 목요일엔 30년만기 110억달러 등임. 이같은 규모는 라잇슨 ICAP이 당초 예상했던 물량보다는 각각 10억달러 정도 많은 규모임. 앞서 지난주에는 940억달러의 입찰이 있었음.

[외환]美 달러화 약세..주간으론 강세
미 달러화가 6일(현지시간) 주요국 통화에 대해 약세를 나타냈음. 미국의 2월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나쁘지 않았다는 인식이 안전자산인 달러화와 엔화에 대한 수요를 줄였음. 오후 4시 2분, 이날 유로-달러 환율은 1.01센트 상승한(달러가치 하락) 1.266달러를 기록했음. 달러화는 주요 6개 통화에 대해 0.6% 가량 하락했음. 그러나 달러화는 주간으론 강세를 유지했음. 미 노동부는 이날 비농업부문의 고용감소가 65만1000명에 달했다고 밝혔음. 이는 월가의 전망치인 65만명에 부합했음. 또 이같은 고용감소 규모가 작년 12월에 피크를 친 후 1월과 2월 걸쳐 소폭이나마 감소세를 보였음. 고용지표가 당초 예상보다 나쁘지 않았다는 안도감으로 뉴욕증시는 개장초 강세를 보였음. 이 영향으로 미 달러화는 낙폭을 넓히기도 했음. 그러나 뉴욕증시가 오후들어 약세로 반전하자 달러화는 낙폭을 줄였음. 주가 하락으로 위험선호도가 줄면서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늘었기 때문임. 결국 뉴욕증시는 장막판 소폭 반등했고, 달러화는 주요 통화에 대해 약세로 장을 마쳤음. 다만,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선 0.31엔 가량 상승했음(달러가치 상승). 엔화는 유로화에 대해서도 1% 가량 떨어졌음.

[경제지표 및 기타]
- 美 1월 소비자신용 (실제:$1.8B 예상:-$5.0B 전월:-$6.6B → -$7.5B)
- 美 2월 고용동향 (실제:8.1% 예상:7.9%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