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유럽증시, 금융주 약세로 하락마감

유럽증시가 6일(현지시간) 하락세로 마감했음.
경기우려감이 영향을 미쳤음.
미국의 실업률이 25년래 최고인 8.1%까지 상승한 점도 부담이 됐음.

범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 지수는 1.3% 하락한 159.51로 장을 마쳤음.
영국의 FTSE 지수는 0.87포인트(0.02%) 소폭 오른 3530.73을, 독일의 DAX 지수는 29.08포인트(0.79%) 하락한 3666.41을,
프랑스의 CAC 40 지수는 35.18포인트(1.37%) 떨어진 2534.45를 각각 기록했음.

보험 은행주 등 금융주들이 하락을 이끌었음.
영국의 보험사인 아비바(Aviva)는 전날 33% 급락한데 이어 이날도 14% 하락했음.
아비바가 대규모 손실에도 불구하고 배당을 결정한 점이 유럽 보험주에 악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임.
프랑스 보험사인 악사(AXA)도 4.9% 하락했음.

은행주들도 부진했음.
프랑스의 크레딧에그리꼴(Credit Agricole)은 7.7% 떨어졌고, 도이체방크는 2.6% 떨어졌음.

반면 국제유가가 반등세를 보임에 따라 에너지주들은 오름세로 돌아섰음.
토탈은 1.2% 올랐고 로얄더치쉘은 3.5% 상승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