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브라질증시, 약보합 마감

브라질 증시가 6일 1% 가까이 떨어지며 이틀째 하락세를 나타냈음. 상파울루 증시의 보베스파(Bovespa) 지수는 이날 0.71% 떨어진 37,105.09포인트로 거래를 마치면서 37,000포인트 선을 간신히 지켰음. 보베스파 지수는 이번 주에만 2.82% 떨어졌음. 보베스파 지수는 이날 오전장 한 때 38,000포인트를 넘으며 상승세를 보이는 듯 했으나 오후장 들어 내리막길을 걸은 뒤 36,400포인트 대까지 떨어졌다가 마감 직전 낙폭을 줄이는데 성공했음. 전날에도 중국이 추가 경기부양책을 내놓지 않은데 따른 유럽 및 미국 증시의 급락세 소식에 2.69% 떨어지며 38,000포인트가 붕괴된 바있음. 한편 브라질 헤알화 대비 미국 달러화 환율은 이날 0.08% 오른 달러당 2.383헤알에 마감돼 전날 0.42% 오른데 이어 이틀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음. 달러화 환율은 지난 2일 3.04% 오르며 지난해 12월 9일 이후 가장 높은 시세를 기록한 뒤 3일과 4일에는 비교적 큰 폭인 1.31%, 1.66%씩 떨어졌음. 달러화 환율은 이번 주 0.51% 올랐으며, 올해 들어서는 2.14%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