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유럽증시 하락마감... 12년만에 최저치

9일 유럽증시는 하락세로 장을 마감.
지역별 증시는 혼조세를 보임.
글로벌 경제 우려가 투자심리를 짓눌렀음.
금융주와 광산주가 하락했지만, 머크와 셰링플라우의 인수합병(M&A) 소식이 전해지면서 제약주가 올라 지수 하락을 방어했음.

범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 지수는 1% 내린 157.97에 장을 마감, 12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음.
파리증시에서 CAC 40지수는 전장보다 15.16포인트(0.60%) 빠진 2,519.29에 끝남.
반면 런던증시에서 FTSE 100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11.67포인트(0.33%) 높아진 3,542.40에 마침.
프랑크푸르트증시에서 DAX지수 역시 전장보다 25.62포인트(0.70%) 올라선 3,692.03에 마감.

크레디트 스위스가 6.7%, 바클레이즈가 5.3% 떨어지는 등 금융주가 전반적으로 부진했음.
HSBC 홀딩스도 3.3% 하락했음.

반면 제약주는 강세를 나타냈음.
아스트라제네카와 로셰 홀딩스, 사노피-아벤티스가 일제히 2%~3.5%의 상승률을 기록했음.
이날 머크는 셰링플라우를 411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