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일본증시, 침체우려로 하락마감

10일 도쿄증시는 세계 경기침체 우려가 부각돼 하락했음.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보다 31.05P(0.44%) 하락한 7,054.98에 마감.
1부 시장 전 종목을 반영하는 TOPIX지수는 7.03P(0.99%) 내린 703.50을 기록.

밤 사이 뉴욕 증시가 하락한 영향을 받아 장 초반부터 매도세가 우위를 보였음.
다만 일본 정부가 시장 안정을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란 기대감에 추가 하락은 제한됐음.
주변국 증시의 상승세에 동반해 반등도 시도했지만 고점에서 번번히 차익매물에 발목이 잡혔음.

가스전기업종, 화학업종이 하락했으며 보험과 부동산 관련주는 상승했음.
특히 아스텔라스(Astellas)와 같은 제약주들은 전날 머크와 셰링-플라우의 합병 소식이 악재로 작용해 약세를 면치 못함.

한편 수출주인 소니가 2.3%, 캐논이 1.1% 하락했고 도요타와 혼다도 1%대의 낙폭을 기록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