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중국증시, 수출급감 여파로 하락

상하이증시는 수출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나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하락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9.54P(0.90%) 하락한 2,139.02에 끝남.
상하이A주는 20.58P(0.91%) 내린 2,245.27로 마감.
상하이B주는 0.23P(0.16%) 떨어진 139.86으로 장을 마침.

중국도 오전까지는 오름세를 기록했지만 2월 수출이 사상최대폭으로 줄어들면서 하락반전을 야기.
2월 수출은 전년대비 25.7% 감소한 649억달러를 기록했고, 무역흑자 규모도 48억달러를 기록, 수개월내 적자전환을 예고하고 있음.
이 영향으로 중국해운컨테이너와 코스코해운 등 관련주들이 하락했고, 중국공상은행도 약세를 보였음.


한편, 홍콩증시는 미국발 호재로 상승했음.

항셍지수는 236.61P(2.02%) 오른 11,930.66에 거래를 마침.
항셍 H지수는 127.07P(1.85%) 오른 7,007.74를 기록.